취준생인데 지현이 발작하는거 이해됨

근데 걍 이해만 됨  심정만 이해됨 ..ㅠ

[익인1]

원규는 그 취준생을 바라보는 부모님?지인?이라고 생각하면됨 ㅋㅋㅋㅋㅋ 그냥 빗대자면 ㅋㅋ

[글쓴이]

ㅋㅋㅋ어 맞아 그 사람들 마음도 이해돼서 걍 음.. 하게됨 ㅠ흑흑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뭔 느낌인지 너무 알겠음

[익인7]

ㅇㅈ

[익인3]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원규한테 개 팩폭맞아서 그래 지금 ㅜㅜㅠㅜ ㅋㅋㅋㅋㅋ 취준 원래 혼자 쥐구멍 오지게 판다구요~~~~

[글쓴이]

ㅋㅋㅋㅋ아 진짜~~ 그니까 원규 정말 짜증남 근데 이해는 된다 씹 ㅠㅜ

[익인4]

나도 취준중이라 지금 상황에서 남친한테 저런 말 들었으면 저랬을 것 같애 아 근데 틀린 말은 없고 기냥 취준이나 해야지ㅠㅠㅠㅠㅠ

[글쓴이]

맞아 걍 전부 맞말이라 개빡침 아니 모르겠냐고 굳이 그렇게 말해야돼? 싶은데 상대도 나름대로 참다가 말한거일거같아서 걍 … 한숨쉬고 빨리 끝내야지 싶어짐 ㅠㅠ 화이팅하자

[익인4]

내가 환연 보면서 취준 다짐을 하다니.. 우리 화이팅하자🫠

[글쓴이]

그니까 나 지현 취준 얘기 나왔을 때 감정몰입 엄청됐는데 팩폭까지 당해서 얼탱이없었어 그 생각 좀 피하려고 환연 봤던건데 장난하나ㅜ
원규한테서 우리 엄마를 봄 ㅠ 꼭 취업하자 잘될거야 우리 화티잉

[익인5]

나도 취준 해봤지만 원규가 너무 이해돼....

[글쓴이]

진짜 감정은 지현편인데 머리론 원규 이해완이다ㅜㅜ

[익인6]

22 지현 맘도 알겠는데 빨리 끝내야지 이 생각이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