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가 지현의 삶 자체를 인정 못하는 것 같음. 자기가 걸어온 삶과 기준이 곧 답이야. 당장 성과 자체를 못내는 게 예체능인데 이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 건 예체능을 무시하는거나 다름 없음. 배우 지망생에 무명이여도 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심지어 원규는 돈도 잘 벌잖아. 사랑하면 서포트 충분히 해주고도 남지.
원규는 그냥 덜 사랑했던거고 자기 조건에 충족할 수 있는 여자 만났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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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규가 지현의 삶 자체를 인정 못하는 것 같음. 자기가 걸어온 삶과 기준이 곧 답이야. 당장 성과 자체를 못내는 게 예체능인데 이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 건 예체능을 무시하는거나 다름 없음. 배우 지망생에 무명이여도 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심지어 원규는 돈도 잘 벌잖아. 사랑하면 서포트 충분히 해주고도 남지. 원규는 그냥 덜 사랑했던거고 자기 조건에 충족할 수 있는 여자 만났어야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