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이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별개로 아나운서 준비는

개빡세게 하긴함 

괜히 언론사시험을 언론고시라 하는게 아님...

게다가 지현이가 예체능 계열이였으니 아준생들 중에 인문계 계열들 보다 배로 준비 해야하는 불리한 상황이었기도 하고

[익인1]

딴얘긴데 지현 얼굴이랑 아나운서랑 너무 잘어울림

[익인2]

글킨해

[익인3]

스카이 나온 유튜버분 브이로그 봤는데 진짜 빡세 보이긴 하더라

[익인9]

연대 그분??

[익인3]

응응 맞아

[익인4]

맞음 나도 저널리즘관련 학부인데 주변애들 그거 준비할 때 연애는 개뿔 여행도 개뿔 연락도 안함

[익인5]

아나운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런 학벌 짱짱한 애들도 다 하는거라 진짜 얼굴 예쁘다고 덤빌 수 있는게 아니지

[익인6]

그쪽 분야는 잘 몰라서 그런데 아나운서도 시험이 따로 있는거야?

[글쓴이]

언론사 시험이 따로 있어

[익인6]

아하 고마워

[익인7]

글킨해 근데 그럼 애초에 연애를 안햇어야함ㅋㅋㅋ

[글쓴이]

그것도 맞아 ㅋㅋㅋ둘이 그냥 타이밍이 참 그렇다 가치관도 많이 다르고

[익인8]

고시 붙은 시험들은 웬만하면 어려움

[익인10]

근데 내 궁예이긴한제, 뭔가 지현이 아나운서를 엄청 원해서 준비한 것 같지는 않음
원규한테 맞추려고 안정적인 직장에 도전한건데, 속으로는 연기에 미련이 남았을 것 같은느낌... 그래서 상대적으로 덜간절해보였을수도 있겠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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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ㅇㅇ궁예맞아 앞에도 썼음

[익인13]

아하! 미앙ㅎㅎ

[익인11]

새로운 분야에서 3차까지 간거면 꽤 노력했다고 봄

[익인12]

ㅇㅈ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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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2222 결혼약속만 안했어도 조급해할 필요가 없지 심지어 남자쪽에서 일방적으로 결혼하자 한것도아니고

[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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