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문제도 컸던 것 같이 느껴진 게 솔직히 공부가 진짜 공부만 파게 되면 사람이 피폐해지듯이 한 두번 여행 가는 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원규 입장에서는 취준생인 지현이가 자꾸 여행 가자 그러고 아끼자 했으면서 뭔가 씀씀이가 크니까 자기 혼자만으로 결혼하고 나서의 경제적인 부분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그 여행가자도 거슬렸던 것 같음 연애하면서 쓰는 경제적인 부분이 커버가 될려면 지현이가 직장을 가져야 될 것 같다고 느낀 것 같아 나도 내 남자친구가 취준생이면 내가 더 쓸 수 있는데 점차 그게 당연하다듯이 내 지출이 너무 많아지면 나도 쉽진 않지.. 내 생활로도 써야 되는데..
그래서 지현 원규는 둘 입장이 이해 가는데 원규가 차라리 이 부분을 솔직하게 지현이한테 말했으면 지현이가 그래 그 부분은 미안해라고 하지 않았을까…? 뭔가 둘 의사소통이 조금 문제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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