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이 이해 안간다는데 뭔 원규맘이야; 원규같은 아들 둔적 없다

오늘 대화는 지현이가 너무 감정적이였다고 생각하고 

서운한마음 자존감 낮아진거 다 이해하지만 본인이 추측하고 사소한거에 의미부여해서 기정사실화 하는건 다른문제지

(Ex.인서울 사년제, 쓸모없어지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해서 버렸다)

위에말은 한적없고 그냥 지현이가 느낀 감정으로 기정사실화 해서 말을 해버림 니가 그런의도 아니여도 난 그렇게 받아들였다 〈-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이게 왜 남미새에 아들맘임 

[익인1]

사람마다 살아온 인생이나 연애경험 다 다를텐데 남출 편들면 아들맘에 남미새 취급하는거 이번에 유독 심한듯

[익인1]

시즌2 때도 여기서 규민 이해간다는 글에 규민이 엄마냐고 댓달던거 생각나네

[익인2]

내말이 개짜증남 지현 화법에 대한거 말하는데 냅다 남미새 원규어미됨

[익인7]

원규어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사회에서 지현같은 화법이나 대화 감당 가능? 난 못해;

[익인3]

ㄹㅇ지현 인서울발언 이해 안간다니까 원규맘이래

[익인4]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여자편들어주느라 미친듯

[익인5]

ㄹㅇ 뭔 원규맘... 원규맘이라는 단어 자체가 불쾌해

[익인5]

남자를 옹호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구맘 소리를 들어야하나 이게 여혐이지

[글쓴이]

다 받음ㄹㅇ 원규 입장이 더 이해갈수도 있는건데 과하게 몰아가니까 진짜 너무 불쾌하다

[익인9]

ㄹㅇ뭔 원규맘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건 객관적으로 원규 입장이 이해가 더 가잖아
쓰니 말대로 지현이 느낀 감정이지 원규가 저렇게 얘기한게 아닌데 왜 이미 원규가 저렇게 말했다고 단정지어

[익인10]

햐 내 마음 대변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