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이 없는 말 지어내지만 않았어도 이정도로 말 안갈렸을듯

오늘 전까지만 해도 원규 이해 못하는 사람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당연히 원규 잘못도 있지만 거기서 감정적으로 욱해서 없는 말 지어내는거 보는 순간 자기연민 심했구나 느껴지고 응원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좀 띠용?한 사람 많은듯

(원규 잘못 없단 글 아님)

[익인1]

와중에 원규 침착해서 더 비교됐음...

[익인2]

근데 난 좀 띠용인 게 없는 말인지 아닌지 솔직히 모르잖아... 근데 이렇게 악플까지 가는 게 너무 웃겨

지현 쉴드 아니고 원규 말 안믿는다는 것도 아님
반박 안한 것도 맞는데 이 대화의 결과가 제대로 나온 게 아닌데 사람 하나 매장했다면서 악플까지 가는 게 황당한거였음
당연히 없는 말 지어낸거면 개큰문제 맞지 진짜 매장되는건데

[익인5]

본인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지현은 아무말 못했는데? 뭐가 없는말이 아니라는거임..

[글쓴이]

본인도 반박안하더만 뭘...
악플은 나도 이해안됨

[익인8]

아니 안했다잖아. 모르긴 뭘 몰라;; ㄹㅇ사람 매장할 일 있냐

[익인4]

안했다는데 사람 말 좀 믿어라 ㅋㅋㅋㅋ 아니 그 말 꺼낸 사람도 부정을 안하고 말 돌리면서 갑분 티셔츠 얘기하더만 와 징그러워

[익인3]

근데 없는 말 지어낸건지 아닌지는 그 둘 말고 아무도 모르는 거 아냐?

[익인11]

원규가 그런말 안했다고 바로 펄쩍 뛰고 지현은 자기도 확신없으니까 반박 못하고 눈동자 굴리면서 생각하는거 보면 안한게 맞지..

[익인3]

여자는 4년제 어쩌구 이 말 말하는거맞아? 원규가 내가 그런말 했다고? 하니까 지현이 어 이러고 원규가 내가? 하니까 지현이 다시 어 이러는데 같은 거에 대해 말하는거맞나 나도 오늘 대화는 원규가 더 이해 됐는데 난 저래서 팩트여부는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익인11]

엉 4년제 발언 지현이 어 한 다음에 원규가 바로 말 지어내지말라고 단 한 번도 안했다고 뭐라하잖아

[익인4]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고 그 상대방도 아무말도 안하고 화제를 돌렸지만 아무도 모른다고 사고가 튀는게 기괴하다

[익인4]

당사자들끼리 저렇게 말하는거 봤는데도 그거 안믿으면 도대체 뭘 믿냐 얘네는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소름이다

[글쓴이]

걍 다들 지현을 넘 쉴드치려고 애쓰는듯... 내 글은 지현 아예 이해안간다 이것도 아니고 걍 그 감정적인 태도와 말이 이해안갔다 이건데

[익인4]

말하는 그대로 안믿고 거기에 확대해석 하는거 진짜 ㅋㅋㅋㅋㅋ 와

[익인6]

진짜 말하는걸 고쳐야함 ,,,, 상대방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내가 그렇게 느꼈어. 그러니 너잘못이야. 이렇게 나오는데 보통은 상대방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그런 의도가 아니였네. 내가 오해했다 미안해 이게 맞지 않냐

[익인9]

저 말 했다고 이전에 한 말도 모른다고 사람을 거의 허언증 환자를 만드는 애들 많던데 저 말 자체로 비판은 알겠는데 과몰입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