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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80
지현이 아나운서 준비한것도 꿈을 쫓는다 예체능 한계 이런 얘기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에 정착하는게 좋을 거 같다고 원규가 얘기한 거 같고 
지현이는 한예종 연기과를 갔다는 거 자체가 저 방향의 사람이 아닌건데 결혼을 준비했단 이유로 너무 본인의 이상향에 끼워맞추려 했단 느낌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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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건 그런데 아나운서 준비해서 꼭 합격하겠다 한 것도 지현이라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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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말 할 수 있지 3차까지 간 것도 맞잖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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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엉 근데 그건 원규가 몰랐잖아
근데 나도 모르겠다 이번편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원규 진짜 싫고 지현 응원했는데 이번화까지 보니까 지현이 말한 거 중에 원규가 실제로 그렇게 행동한 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는 게 있어서
25살에 꿈 좇지 언제 좇냐는 입장이긴 함 나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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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몰랐다는게 그래서 더 별로인걸..? 진짜 자기 멋대로 판단했다는거잖아 원규가 계속 못했다고 하니 시청자도 그렇게 받아들이지만 결론은 3차까지는 붙는 지현이었던건데..ㅋㅋㅋㅋ 지현이가 말한 한결같은 이유를 원규 앞에서도 말했는데 아무 말 안한 거면 그냥 그렇게 말해왔던 건 맞는거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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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ㄴ 개원이라는 단어를 지현이 원규 앞에서 말한 건 아니잖아 인터뷰 룸에서 말한 거잖아 원규가 제일 욕먹었던 게 그건데... 원규는 주변에 개원했대~ 인데 지현이 취준 중이라 맘이 힘들고 꼬아서 나한테 개원해달라는 건가? 라고 느낀 그거 언제까지나 지현 생각이고 원규는 그렇게 말 안했다고 할 수도 있지. 인서울4년제 얘기만 봐도 지현이 백퍼 맞말만 하고 있는진 모르겠어서 그래
헤어지고 나서 서류2차3차 붙었다고 했는데 그걸 원규가 왜 알아야 해 사귈 때까지는 열심히 안해 보였던 거 같고 성과를 낸 게 없다고 생각해서 헤어진 이유가 크다 했잖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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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난 개원 얘기 꺼낸 적 없어.. 본문 발언 얘기한거임
계속 말이 반복되는데 자기 판단으로 열심히 안한다고 질책하는 것도 자존감 깎아내리는
발언이야…..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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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그래 내 생각에도 원규랑 지현은 안 맞고 서로가 원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을 만나는 게 맞다 생각해 원규가 지나치게 현실적인 사람인 건 맞고(결혼하고싶어서 그랬던 거겠지만) 어린 지현이 맘 졸이게 했다고 생각해 나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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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는거같음 헤어지고 나서도 지현 잘못처럼 얘기하잖아 나는 둘이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한예종 졸업한 25살한테 꿈만쫓는다 이거도 참 웃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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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첨부터 한예종 나온 배우를 소개받지 말았어야 함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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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느낌이었다고 하는데 그거 너무 이해가 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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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둘이 결혼 얘기 나왔으니까 원규가 현실적인 판단을 한 건 맞다고 보는데 그냥 화법이 지현이랑 너무 안 맞고 그런 부분에서 지현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것도 많이 있었을 것 같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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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돌려 말하는 법을 너무 모르긴 하는데 결혼 생각까지 했으면 저 정도는 괜찮다고 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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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예종 연기과랑 소개팅으로 만나서 결혼 생각을 했으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계속 강요한 건 자기가 얘를 바꿀 수 있다고 오판한거라고 생각함 나는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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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22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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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두 그렇게 생각해
솔직히 아나운서 얘기도
원규뿐 아니라 지현이도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고싶고, 원규를 계속 만나고싶으니까 선택한 거였을거고.. 근데 정작 자기가 실제로 원하는 꿈에서 벗어나는 길이고, 처음 하는 공부다보니 괴리감같은 여러 생각이 많았을 것같음
그런 와중에 원규랑 계속 만나고는 싶고, 현실적인 부분들 생각하면서 어깨가 무거웠을듯..

그런 와중에 주변 개원 이야기나, 여행 이야기나
이런 거 들으면 당연히…ㅠ

남들은 지현이 자격지심이다, 꼬아서 듣는다하지만
내가 원규라면 사랑하는 사람한테 저런 해석할 수 있는 여지주는 말은 안 했을 것같음ㅠ
+ 걍 헤어지면 될 걸 만나는 동안 사람 시들게 만든 것도 별로임ㅠ 지현이가 현실적으로 노력과 성과가 부족하다는 생각 당연히 할 수 있는데, 티내면서 지치게 할 필요는 없을텐데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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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냥 둘다 시기적으로 잘못만난거 같던데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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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냥 단순히 연애만 하는 관계면 모르겠는데 결혼전제하에 만났던거라 현실적으로 생각을 안할수없었을거같아서 난 원규쪽이 더 이해됨
지난주까지만해도 그래도 지현쪽이였는데,,어제부로 원규이해됐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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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오히려 더 사랑해서 현실적으로 말했을수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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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근데 원규 입장이 더 이해 가
응원해주는 사람도 힘 빠져 내가 예전에 원규 입장이었어서 그 마음이 뭔지 알아
실망스러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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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본문을 안 보는거야..? 현실이 아니라 그냥 안 맞는 길을 강요한 걸 얘기한건데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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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왜 이런 날카로운 반응인지는 모르겠는데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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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본인이 아나운서 되고 싶다고 했고 난 그럼 진지하게 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나도 과거에 예체능 했었고 지금은 다른 공부하고 있지만 덜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가 실망스러울 수 있잖아. 뭐 원규가 지현보고 아나운서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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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서로 결혼 생각이 있으니 지현이도 안정적인 직업을 얘기하는 원규에 맞추려 했겠지..? 본문처럼 예체능이 한계가 있다 이러는데 내 길이 그게 아닌 거 같다는 대화가 제대로 됐을까 싶음
할 말은 많지만 그거 다 떠나서 지현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고 괴로웠다고 하고 원규의 대화도 잘못된 방식이라 그걸 주제로 잡고 쓴건데.. 뭔가 댓글이 이렇게 달리니 내가 약간 날서게 반응한 것도 있는 거 같음 ㅜㅜ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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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진짜 내가 솔직하게 말할게
내 주변 의대 보면 다 의대끼리 만나거나 남자애들도 의대나 여자 의사 만나고 싶어해
뭐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 근데 내 주변에 내가 들은 이야기는 이래
난 미술해서 예체능 한계 어쩌고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뭐지 싶었음 근데 반대로 보면, 원규도 지현 많이 사랑해서 도와주려고 했는데 지현은 여행가자고 하고 태도가 성의없어 보이면 직업 특성상 공부를 많이 했으니까 더 크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
서로 맞춰 나가는게 중요하지 남자 직업 좋으니까 지현도 자극 받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안 좋은 마음이 커져가는 중에 원규의 무심한 성격 때문에 저 지경이 된거지 뭐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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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애초에 그런 성향의 사람이고 결혼 염두에 뒀다해도 충분히 갈팡질팡할 수 있는 나이인데 그걸 원규가 못받아들이고 지적할 거면 안 만나는게 맞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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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하 근데 결혼 생각하고 만난 사이라 그런 말 했을 수 있다 쳐도... 난 아무리 생각해도 여사친 웨딩드레스 보러 간 거나 골프나 원규도 너무 별로라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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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난 원규 입장 이해 가던데..나 스무살 때 만난 사람도 이직한다면서 공부 안 하고 술 마시러 다니고 이런 거 보니까 겁나 한심하고 그렇던데 여기는 결혼까지 생각한 경우니까 더욱 저런 마음 들 수 있겠다 싶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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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부 안하고 술 마시러 다닌 너의 전남친을 왜 지현한테 빙의해서 얘기하는겨… 지현이 그랬냐는 ㅜ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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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니 내 말 뜻은 어린 나도 "나 뭐가 될 거야, 어떻게 할 거야" 이래놓고 상대방에 봤을 때 별로 노력을 안 하는 모습을 보이면 뭐하자는 거지 싶고 이런 마음이 든다는 건데 이걸 핀트를 못 잡고 전남친 빙의, 지현이 술 마시고 놀고 그랬냐 이러고 있네..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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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현은 방향이 다를 뿐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부터가 서로 전제가 다르고 그래서 방향이 다른 사람한테 강요했다가 글의 포인트인데 너야말로 핀트 못 잡은거 같아ㅏ…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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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지현은 지현 자체만 보면 노력을 하고 있지 근데 상대가 봤을 때는 그게 아닌 거 원규가 단순하게 지현이 여행 가자 이 한마디로 그렇게 생각한 것도 아니고 원규가 처음부터 예체능 어쩌고 이랬겠음? 아나운서 준비할래! 해놓고 못 만나면 서운해하고 여행 왜 안 가냐 서운해하고 또 그와중에 연기 제안 들어오니까 흔들려하고 이런게 쌓여서 그렇게 보는 건데 상대입장에서는 당연히 저 모습만 보이니까 아 얘가 별로 미래를 중요하게 생각 안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얘기할 수 있는 걸 강요라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더군다나 연인 사이에서 미래까지 생각하는 사이인데 충분히 할 수 있는 조언인 거고 이걸 본인 틀에 맞추고 본인 의견 강요한다고 생각하는 건.. 심지어 지현 본인이 1년인가 그 안에 합격하겠다 했는데 3-4년 준비한 것도 아니고 1년 준비하는데 저러면 나였어도 쟤가 진심인가? 생각 들지
이걸 강요라고 생각하면 취준하면서 결혼 전제로 만나면 안 됨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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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 이제 지현 발언 자체를 못 믿겠음 대체 걔가 말한 부분에서 원규가 진짜로 한 말이 얼마나 될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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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 근데 나이차이 그렇게 나면서 상대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강요하는게 너무 싫음…본인보다 어리단걸 생각해야지 적당히 3,4살 차이도 아니잖아 그냥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고려 안 하고 그냥 입장 강요만 하는 거 같아서 싫음..오래 만난것도 아니면서…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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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너무 상대를 맞추게끔함… 그게 나한테는 불편하게 다가와 그럴거면 아예다른 사람 만나야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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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 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있고, 누군가는 독기가득하게 하지만 또 다른방식으로 노력할수있는건데.. 설사 그게 틀린 방향이더라도,, 내 남자친구가 가르치듯이 이게 잘못이야 지적하면 존중받고 있단 마음이 안들듯.. 그게 결국 자존감자신감과 연결되어 상처가 되는거고 나도 비슷하게 겪어봐서 그런가 어느정도 이해는가 ㅜ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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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여기는 나이차이가 젤 문제인듯 지현은 자기가 결혼을 위해 어느정도 진로도 바꾸고 타협햇다고 생각하고 결혼까지 기간을 되게 길게본듯(언젠가 취업할거고 그때 결혼하자~)
원규 입장에서는 충분히 열심히 안하는 걸로 보일 수 있엇을거같구(애초에 본인이 맘 먹으면 여행도 안가고 공부만 하는 타입인듯)바로 결혼하고 싶었던거같음
약간 원규가 진짜 진지햇고 지현이는 어릴 때 연애처럼 언젠가 결혼하겟지?? 이런 생각이었던거 같기도 해(나도 25살때 진지하게 생각 안햇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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