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박나래, 합의하자더니 술 마신 상태…노래방 가자고” 전 매니저들 주장

전 매니저 “새벽 3시에 만나, 사과 없었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으로 피소된 가운데,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가 합의하자고 해 만났더니 이미 술을 마신 상태였다”며 합의나 사과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매니저들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는 박나래 측 입장과 상반된 것이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날 JTBC ‘사건반장’은 전 매니저들과의 이러한 내용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 매니저 A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박나래의 자택을 찾았다. 밤 늦은 시간에 “만나고 싶다, 합의하고 싶다”고 연락받은 뒤다.

현장에는 A씨와 박나래, 박나래의 현 매니저, 지인이 있었는데, 박나래는 이미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A씨는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가 “노래방에 가자”고도 말했다고 A씨는 덧붙였다. 3시간가량 대화를 나눴지만 박나래 측에서 합의나 사과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81/0003599992

[익인1]

실더들 이제 댓글도 못다는거 웃기네

[익인2]

또 술을 마셨어..?

[익인3]

술은 진짜 끊어야 할 듯..

[익인4]

지금까지 살면서 사고치고 같이 술자리 불러서 놀고 치대고 이잉 우리 좋았잖아~ 하면 잘 풀렸었나봄ㅋㅋ 친구끼리 감정 좀 상한거야 그걸로 어찌저찌 풀수있다지만 저기서 저러면.....ㅋ

[익인5]

아니 애초에 고소까지 갔는데 몇일만에 울고 웃고 풀었다는게 ㅋㅋㅋ 말이 안되잖아 누가 믿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