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주사이모 게이트' 샤이니 키, 연이은 파묘에 입 열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1/11/bb3f38cf46e6c1b4a7c3fac6b55b0262.jpg)
일명 ‘주사이모 게이트’에 연루된 것으로 의혹을 받는, 그룹 샤이니 키에 해명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해당 의혹을 받은 정재형이 “사실무근”이라며 즉시 부인하자, 키도 하루빨리 입장을 내라며 팬들마저도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문제는 A씨의 SNS 때문에 화살은 키에게 돌아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사이모’ A씨의 SNS 속 키의 흔적이라고 주장하는 사진과 영상들이 급속도로 퍼졌다. 영상 속 A씨는 키 반려견으로 보이는 갈색 푸들 ‘꼼데’, 회색 푸들 ‘가르송’에게 인사하고 있다. “가르송, 오랜만에 만나서 어이구~”라며 “꼼데, 너 나 가나 안 가나 지키고 있는 거지”라고 말한다. 키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반려견과 유사한 모습으로, 집 구조도 비슷하다는 댓글들이 속출했다.
이뿐만 아니다. A씨는 키와 나눈 메시지라고 주장하는 캡처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2022년 발매된 키의 정규 2집 ‘가솔린’ 사인 CD들과 포토카드 등을 찍어 올린 사진으로 키와 친분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정황들로 A씨와 키가 오래전부터 왕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번지자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입에 관심이 쏠렸다.
여기에 해당 의혹을 받았던 정재형이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입장을 전한다”며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즉각 부인하면서, 키 역시 하루빨리 해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주사이모 사태 발생 5일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도 입을 닫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키를 걱정하는 팬들의 요구에 응할지 관심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8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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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눈썹 화면에서 다 날라가는건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