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얘기 듣고 생각나서 말해봄
먼저 취업한 친구들이 여행계획 짤때마다 연차써도 3일이상 못간다 돈은 쌓이는데 시간이 없다했음
주변에서 그러기도 하고 나는 유럽 안가봐서 내년 여름에 유럽 2주여행 가려고 돈 모으고 있거든
근데 엄마한테 슬쩍 말했더니 격하게 반대하심ㅜ 위험하다 나중에 가라 뉘앙스가 취준에 집중하길 바라는 것 같았어..내가 전과를 해서 동기보다 늦는 건 사실이고 솔직히 제일 좋은건 합격통보받고 정식출근 전에 다녀오는건데 언제 붙을지도 모르고 개어렵잖아...
여행은 친구랑 이미 약속해서 반대해도 갈 생각인데... 고민도 되고 어케 설득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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