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러브미) '러브 미' 원작자 요세핀 보르네부쉬, 촬영장 깜짝 방문…"서현진 연기 가장 인상적”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1/13/9805de7623857c2a2fb6073f19a1263c.png)
스웨덴 원작 드라마 ‘Love Me’의 크리에이터이자 주연 배우인 요세핀 보르네부쉬가 직접 한국 촬영 현장을 5월 찾았다. 그는 “한국에서 ‘러브 미’가 어떤 감정으로 확장됐을지 궁금했다”며 방문 이유를 밝힌 뒤, 세트와 촬영 과정을 세심하게 둘러봤다.
요세핀 보르네부쉬는 “캐릭터들이 입체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서사 구성과 감정이 한국 정서 안에서 따뜻하게 다시 빚어지는 느낌”이라고 한국판 ‘러브 미’에 대한 첫 인상을 전했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은 서현진에 대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읽어준 연기에 감사한다. 시청자로서도 첫 방송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말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그는 조영민 감독, 서현진, 유재명, 윤세아, 장률 등 배우들과 짧게 이야기를 나누고 인증샷도 함께 찍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진과 원작자가 함께 웃는 모습이 담기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러브 미’ 제작진은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원작에 한국적 정서를 더해 인물과 관계의 온도를 섬세하게 조율했다. 원작자가 바라본 시선이 한국 배우들의 연기와 제작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gYUaJjt

인스티즈앱
너희 인생드라마 딱 하나만 꼽으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