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액션으로 가득한 '조각도시'지만, 특별출연으로 등장한 표예진과의 짧은 로맨스 역시 관심을 모았다. 표예진은 태중의 무죄를 입증하려 애쓰지만, 결정적인 증거 앞에서 마음을 접는 연인 수지로 등장했다. 적은 분량에도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아쉬움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지창욱은 "나도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뒤에 조금 더 나왔으면 어땠을까, 개인적으로 그런 아쉬움은 있다. 너무 짧게 촬영해서 친해지기도 전에 만났다가 헤어졌다. 아쉽더라. 조금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어떤 서사가 더 생겼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때문인지 엔딩 이후 태중의 로맨스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수지와의 재회를 기대하는 이들도 있고, 조력자로 함께 했던 은비(조윤수)와의 새로운 사랑도 기대를 모았다. 지창욱이 생각하는 결말 이후 태중의 러브라인에 대해 묻자 "대본이 처음 나오고 여러번 만드는 과정에서 수정이 되기도 했고, 여러가지 버전이 있었다"고 답했다.
엔딩 이후 태중의 로맨스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수지와의 재회를 기대하는 의견부터, 조력자로 활약한 은비(조윤수)와의 새로운 사랑을 점치는 반응까지 이어졌다. 지창욱은 결말 이후 태중의 러브라인을 묻자 "대본이 처음 나오고 여러 번 만드는 과정에서 수정이 되기도 했고, 여러 가지 버전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표예진 씨가 나중에 등장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교도소에서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탈출한 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여자친구가 있는 곳이었다. 멀리서 마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덜 나오게 됐다"며 "내 의도라기보다 후반 작업 과정에서의 연출적 판단, 감독님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은비와의 멜로 가능성에 대해서는 "작업하면서 '더 가야 하나', '덜 가야 하나' 회의를 정말 많이 한 결과였다. 나는 굳이 '은비와 태중이 사랑합니다'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금의 훈훈함, 시청자들이 어떤 상상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느낌이 가장 적당하고 재밌지 않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지창욱은 "나도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뒤에 조금 더 나왔으면 어땠을까, 개인적으로 그런 아쉬움은 있다. 너무 짧게 촬영해서 친해지기도 전에 만났다가 헤어졌다. 아쉽더라. 조금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어떤 서사가 더 생겼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때문인지 엔딩 이후 태중의 로맨스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수지와의 재회를 기대하는 이들도 있고, 조력자로 함께 했던 은비(조윤수)와의 새로운 사랑도 기대를 모았다. 지창욱이 생각하는 결말 이후 태중의 러브라인에 대해 묻자 "대본이 처음 나오고 여러번 만드는 과정에서 수정이 되기도 했고, 여러가지 버전이 있었다"고 답했다.
엔딩 이후 태중의 로맨스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수지와의 재회를 기대하는 의견부터, 조력자로 활약한 은비(조윤수)와의 새로운 사랑을 점치는 반응까지 이어졌다. 지창욱은 결말 이후 태중의 러브라인을 묻자 "대본이 처음 나오고 여러 번 만드는 과정에서 수정이 되기도 했고, 여러 가지 버전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표예진 씨가 나중에 등장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교도소에서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탈출한 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여자친구가 있는 곳이었다. 멀리서 마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덜 나오게 됐다"며 "내 의도라기보다 후반 작업 과정에서의 연출적 판단, 감독님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은비와의 멜로 가능성에 대해서는 "작업하면서 '더 가야 하나', '덜 가야 하나' 회의를 정말 많이 한 결과였다. 나는 굳이 '은비와 태중이 사랑합니다'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금의 훈훈함, 시청자들이 어떤 상상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느낌이 가장 적당하고 재밌지 않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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