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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나영석 PD를 만난다.
1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선호와 고윤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출연을 확정 짓고 녹화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나불나불' 코너에 출연해 나영석 PD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관련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정보/소식] [단독] 김선호x고윤정, 나영석 만난다⋯'채널 십오야' 출격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1/15/a2f83497c4eb8c8a7477dbf762eb540a.jpg)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을 통해 압도적 영상미,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특히 일본과 캐나다, 이탈리아 등에서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만큼 풍부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줄 것을 기대된다.
김선호는 통역사 주호진 역을, 고윤정은 통통 튀는 매력의 톱스타 차무희 역을 맡아 특별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폭싹 속았수다',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선호와 '스위트홈', '환혼: 빛과 그림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는 고윤정이 환상적인 케미를 완성하며 2026년 시작으로 설렘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는 1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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