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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이른바 '주사 이모'인 이 모씨와 10년 넘는 친분을 이어온 관계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일부 팬덤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11일 해당 팬들은 디시인사이드 '나혼산' 마이너 갤러리에 성명서를 내고 "최근 키를 둘러싼 여러 보도와 논란, 그리고 그에 대한 키와 소속사의 침묵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 준 소신과 지금의 태도 사이에 적지 않은 괴리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들은 이달 진행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키가 MC로 나설 예정임을 언급하면서 '나혼산'을 포함한 MBC 예능을 사랑해 온 시청자들이 한 해를 함께 정리하는 자리다. 키를 둘러싼 최근의 상황을 아무 언급도 없이 지나가는 것이 과연 시청자와 프로그램, 그리고 함께 무대를 꾸미는 동료들을 향한 책임 있는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해명을 요구했다.
이하 팬 성명문 전문

〈나 혼자 산다> 팬 입장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애청해 온 팬 일동은,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아끼는 마음으로 아래 입장문을 작성합니다.

키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과 라이프스타일, 가족과 반려견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 주며, “아이돌은 사생활을 쉽게 보여 주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 온 출연자였습니다.

방송 안팎에서 스스로를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며, 후배들에게는 태도와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료에게는 과거의 전성기와 지금의 자신을 소모적으로 비교하지 말고 “지금의 나이와 상황에 맞게 새로운 나를 세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말과 행동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은 키를 자신의 일을 직업으로서 책임 있게 대하는 사람, 말과 행동의 무게를 알고 있는 18년 차 아이돌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키를 둘러싼 여러 보도와 논란, 그리고 그에 대한 키와 소속사의 침묵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 준 소신과 지금의 태도 사이에 적지 않은 괴리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키는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그 무대는 〈나 혼자 산다>를 포함한 MBC 예능을 사랑해 온 시청자들이 한 해를 함께 정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 키를 둘러싼 최근의 상황을 아무 언급도 없이 지나가는 것이 과연 시청자와 프로그램, 그리고 함께 무대를 꾸미는 동료들을 향한 책임 있는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이 입장문에서, 다음과 같은 최소한의 사실관계와 입장을 키 본인의 목소리로 듣고자 합니다.

1. 최근 키를 둘러싼 여러 보도와 논란에 대하여, 〈나 혼자 산다> 시청자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과 입장은 무엇인지.

2.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지켜봐 온 키의 말과 태도, 책임감과 솔직함, 자신의 일을 직업으로서 대하는 자세와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연결해서 바라보고 있는지.

가능하다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에 오르기 이전에 시청자·팬이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솔한 입장을 밝혀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우리는 키의 오랜 활동과 그간의 선행, 그리고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 준 소신이 단지 이미지로만 소비되는 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키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 12월 11일

〈나 혼자 산다>를 애청하는 팬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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