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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코타(본명 안진아)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코타가는 TV조선 '미스터트롯4'에 도전, 역대 시리즈 중 예심이 가장 치열했다고 전해지는 이번 시즌에서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출연을 확정했다.
12월 11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코타앤코’를 통해 ‘미스트롯4’에 도전하는 포부를 드러낸 코타는 익숙한 활동명 ‘코타’가 아닌 본명 ’안진아’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써니힐과 WSG 워너비의 코타가 아닌 '보컬 안진아'로서 평가받겠다는 것.
코타는 16년간 써니힐의 메인보컬로서 'Midnight Circus', '두근두근' 등을 히트시키며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실력파 가수다.
특히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출연으로 추억을 소환한 데 이어, 프로젝트 그룹 'WSG 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차세대 트로트 여제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미스트롯4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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