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해찬해찬아 도영이 형이다잉.해주지 못한 늦은 말이라는 주제로 편지를 쓰고 있어.고마운 사람들을 생각하니 우리 멤버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동혁아 너를 처음 본 게 벌써 12년이 넘어가고 있네.그런 너가 이렇게 내 삶 속에 들어와 함께하게 될 줄은 그땐 몰랐네. 아 너에게 고마운… pic.twitter.com/qV37JIX8oN— 낸내 ⁽̨̡ ¨̮ ⁾̧̢。 #TASTE (@0NAENNAE) December 1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