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는 왜 나의 아저씨로 이름 지었을까

이름이 장벽이야 진짜 내용도 좋고 거기서 아이유 인생연기 했는데,,,,,,,,,,, 다들 봐줘.

[익인1]

나의 직장상사
나의 인생선배
나의 호구샌님
지인 아저씨
이러면 이상하잖아 ㅋㅋㅋㅋ

[익인2]

여주 아이유 아니였으면 이렇게 난리 안난다에 한표

[익인4]

2 저때 아이유 불쌍했음

[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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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결과론일수있지만 그냥 딱 적절해보임 나의 키다리 아저씨..? 씁 뭔가 입에 안붙음 구구절절임

[익인5]

아이유가 호감배가 된 작품임
ㅇㅅㄱ 목소리톤 불호인데 괜찮게 봤었고
다 보고 나니 제목 잘 지었다 생각했음
근데 딱히 다른 이름이 안 떠오른다

[익인6]

나의아저씨가 왜 이상한 의미인지 모르겠어 나는 이거 볼 때 그냥 지안이가 힘든환경이고 그 아이를 구원해주는 아저씨가 있다로 해석하고 봐서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 다소 다크한 소재지만 지안이가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봤거든. 결말도 만족스러웠고
진짜 좋은 어른이 되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야
난 타배우 팬이야 내 인생드라 댓달구가

[익인7]

난 나의 아저씨가 다보고나서 제목 진짜 잘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익인8]

내 생각에는 여주 입장에서 어두운 세상 어른스럽지 못한 어른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따뜻하게 어른스럽게 대해준 사람인데 나이뻘이나 호칭이 아저씨니까 편하게 명칭을 그렇게 한듯? '나의'라는 단어가 붙어서 완전 남은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되게 고마운 존재.. 그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