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스태프들이 필름 카메라로 기록한 한효주의
| 민낯·일상·비하인드 전격 공개
| 15일 日 정식 발간…한효주 "함께해준 모두가 기적,
| 고맙고 사랑한다" 감사 인사
https://naver.me/5R4XI379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효주가 일본에서 첫 사진집을 정식 발간 예정임을 알리며 특별한 근황을 전했다. 한효주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2월 15일 일본에서 '하나, 둘, 셋 하나!' 사진집이 발행됩니다"라며 직접 소식을 알렸다.
해당 사진집은 지난 1년간 일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촬영 기간 동안 현장 매니저, 통역가 쿠리나, 그리고 3명의 일본 스태프가 필름 카메라만으로 담아낸 한효주의 사적 기록이 담겨 있다. 배우의 자연스러운 일상, 촬영 현장의 온도, 스태프들과의 따뜻한 교감이 고스란히 담겨 현지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효주는 "소중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많은 분이 참여해 만들어진 사진집"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일본어로 "아카리, 쿠리나 정말 고마워! 둘이 있어줘서 힘이 된 것 같아. 모든게 기적같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집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전국 서점과 온라인몰(아마존·라쿠텐·세븐넷 등)을 통해 판매되며,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촬영비하인드와 스태프들이 직접 담은 한효주의 자연스러운 순간들이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한편, 한효주는 1987년으로 올해 38세다. 한효주는 내년 MBC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인스티즈앱
장기용 눈썹 화면에서 다 날라가는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