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솔직하게 환연에 임한 것 같음
티셔츠 사건때 티셔츠 원규꺼 아니라는 거에 대한 뉘앙스는 좀 그랬지만.. 나중에 우진이 돌려달라얘기할때 내가 X였음 개빡쳤을 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주고는 뒤에서는 좀 속상해하는 부분들도 나는 괜찮게봤음..
우진도 지연한테 엄청 미련갖고 그런걸 보면서 나쁜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뭔가 오히려 첫인상 좋았던 사람들이 더 약간 앞뒤가 다르다는 모습을 뒤로 갈수록 느껴서 그런가..
지연이 점점 ㄱㅊ아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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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눈썹 화면에서 다 날라가는건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