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샤이니 키가 이른바 '주사이모' 친분 의혹에 묵묵부답 중인 가운데, 오늘(12일) '나 혼자 산다' 출연 여부에 시선이 쏠렸다.
12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키의 '나 혼자 산다(나혼산)' 출연분과 관련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나혼산' 멤버였던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적으로 약물을 투여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결국 박나래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나혼산'을 비롯한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 가운데 '주사이모'가 자신의 계정에 샤이니 키의 반려견과 흡사한 강아지를 게재하는 등 친분 정황이 드러나자, 키를 향한 해명 요구가 이어졌다.
'나혼산' 일부 팬덤은 키를 향한 성명문을 내고 해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가능하다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에 오르기 이전에 시청자·팬이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솔한 입장을 밝혀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MBC '나혼산'은 오늘(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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