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이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읽었던 이해하면 무서운? 그런 컨셉의 책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이 기억안남...
대충 기억나는거 적어보면 표지에 빨간 사과? 우산?이 하얀배경에 덩그라니 있었던것 같고
스토리도 옴니버스 식으로 여러 단편얘기가 들어있었음
놀랍게도 저 스토리들 중에서 기억나는건 하나밖에 없는데 그것도 온전히 남아있지 않음
대충 미니홈피? 관련해서 방꾸미기에 빠져있던 주인공이 어느순간 본인 집에 가구배치가 달라져있고 막 그런 느낌을 받게 되면서 진행되는 내용이었는데
이거 유명해서 당시에 반 애들끼리 돌려보고 막 그랬었는데 진짜 제발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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