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온유가 '주사이모'로부터 의료 시술을 받은 병원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된다. 온유가 '주사이모' A씨로부터 무면허 의료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병원을 의료법·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건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고 12일 스포츠경향은 보도했다.
접수된 고발장에는 "현재까지 공개된 입장에 따르면 온유는 시술 당시 주사이모가 국내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온유를 우선 무면허 의료행위로 인한 참고인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적시됐다. 또 "온유의 최종적인 절차상 지위(참고인 또는 피의자 여부)는 수사기관의 고유한 권한과 재량에 속하므로 수사기관이 사실관계를 면밀히 수사한 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판단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경찰은 박나래와 A 씨, 전 매니저 2명 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향정) 위반, 위료법·약사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 사건도 현재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샤이니 멤버 키 역시 A 씨와 연결고리 정황이 포착됐으나, 6일째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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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이때 ㄹㅈㄷ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