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두나연 환연 리뷰 ㄹㅇ이더

희두말대로 만약 개원해달라고 인서울 4년제 나와야한다 이런 비슷한 말을 했어도(실제로 그런 말 안함) 방송에서 내 전애인이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먹는거 싫고 여러가지 이유로 박제당하게 하진 않았을듯 희두 말 진짜 공감감 그리고 이걸 말한 것보다 이걸 내보낸 제작진이 더 이해안됨 이번에 댓글 푼 것도 그렇고 출연자보호 ㄹㅈㄷ로 안하는듯 무슨 도파민만 추구하는 나솔 보는 것 같아 28기 보면 차라리 나솔이 나은듯

[익인1]

오 ㄹㅇ 왜 보는 내내 불쾌한가 (싸우는 컾은 이전 회차에도 전전회차에도 있었는데 다른 종류의 불쾌함이었음)했더니 그거였나봄

[글쓴이]

맞아 희두가 잘 짚어줬음

[익인2]

이번 시즌 좀 이상해 왜 원규지현 말고도 간혹 이런 일화를 왜 편집 안하고 다 내보내...? 싶은 것들 있음
진짜 오로지 도파민을 위한 시즌 같음

[글쓴이]

그니까 출연자 보호 정말 하나도 안 하는 것 같다고 느낌... 이런걸 편집을 안 한게 가장 근본적인 잘못이라고 생각함

[익인1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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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것도 맞지 근데 걔네는 그게 잘못인지를 인지못하고 있는게 문제

[익인5]

마즘 난 그래서 둘다이해안감.. 그게 응어리로 남을정도로 안풀렸으면 환연나오면안되는사이였다고생각..

[익인8]

22 재형이가 말한 거 이해 안 감

[익인6]

지현은 한두번이 아니잖음 심지어 인서울은 팩트체크도 안된거고 아나운서도 원규가 1년안에 하라했다고 잘못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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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팩트체크안된걸 말하는게 한사람 매장하는거지 지현은 이미 드레스투어 개원 다 사전인터뷰에서 까발려서 원규는 아무말도 못하고 욕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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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삭제한 댓글에게
지현은 그니까 둘다 했다고 팩트도 아닌데 흥분해서 방송에 못할말하는게 더 이상해보임

[글쓴이]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사실 원규지현의 대화에서 저 말들은 굳이 필요한 지점이 아니고 편집되어도 시청자들이 알아채지 못할 파트였고 뭔가 서사적인 부분도 아니었다고 느꼈고.. 근데 재형윤녕의 경우 재형이 말했듯이 둘 사이 간의 오해같은게 생겼고 재형 입장에선 환승연애 나와서 그때 너는 왜 그랬는지 이유를 듣고싶어서 이야기 꺼낸거라고 생각함 단순히 윤녕이 욕먹을 수 있다는 것보다는 둘 관계를 완전히 종료시키기 위해 필요한 단계니까! 물론 이것도 제작진이 편집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서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들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난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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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난 윤녕재형 부분 편집되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안한 것도 이해된다는 의견이야 사건은 충격적이지만 그래도 재형이 받아들여서 훈훈하게 해결됐고 오해같은 것도 다 풀렸으니까

[익인4]

모든 환연 리뷰봤는데 그나마 희두가 진짜 객관적인거같음

[글쓴이]

그래서 희두나연 리뷰 꼭 챙겨봄 나도 몰랐던 포인트를 알 수 있음

[익인7]

맞아 근데 자연스레 말이 나왔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속마음 얘기하다 보면.. 그걸 편집 안 하고 다 내보낸 피디가 제일 문제 같음

[글쓴이]

그니까 굳이 꼭 필요한 부분도 아니었고 그냥 싸구려 도파민 느낌이라 불쾌햇드아..

[익인10]

난 애초에 그 공간이 이성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 건 진짜 피디가 편집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ㅠㅠ

[글쓴이]

그니까 특수한 환경이라 말이 엇나갈 수도 있고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대화도 있는건데 그저 화제성만 좇는 것 같아서 참.. 이번 시즌 댓글 연거에서부터 느꼈지만 출연자 보호가 하나도 안되고있는게 진짜 아닌 것 같음

[익인12]

ㄴㄷ 제작진이 제일 이상함 애초에 출연자들은 일반인인데 물론 조심한다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힘들지 그러니까 3자입장에서 보고 쳐내주는 역할을 피디가 해야하는건데..

[익인13]

찰스도 저장면보고 지현이 너무 원규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느낌이랬음 난 개원얘기는 이해 백퍼되는데 어제 대화는 ㄹㅇ 좀.. 얘가 이렇게 말했다 카메라대고 일르는 느낌이었음

[글쓴이]

술 취해서 판단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은 듦... 확실하게 들은 것도 아니고 이걸 말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 싶다고 해야하나 본인이 느낀대로 원규가 진짜 그랬다고 해도 그게 갑자기 그 대화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의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