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덕질도 이제 부자 아니면 못 하는 거 같음

공방도 콘서트도 거금 안 들이는 이상 가기 힘드니까 뭔가 식음…

[익인1]

거금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운으로 공방 당첨 되고 자기 손으로 티켓팅 성공하면 못할 덕질도 아님

[익인1]

공방 꼭 가야 돼서 돈 주고 대리 맡기고 티켓팅 대리 맡기거나 못해서 플미로 양도 받고 이걸 없는 살림에 아득바득 할 정도면 안 하는 게 맞긴 함

[글쓴이]

플미 줘서라도 갈 수 있으면 을매나 좋겠나ㅠ

[글쓴이]

줘도 못 가는 판이 되어벌임

[익인1]

그정도면 심하긴 하다...

[익인2]

내가 덕질하는 그룹도 돈 아니면 오프 가기도 극악이라 공감해 콘서트 원가도 부담인데 원가로 가기가 힘들다ㅜㅜ 사녹은 다 광탈이고

[글쓴이]

ㄹㅇ 여긴 외국인 판이라 자기 손으로 당첨? 자기 손으로 공방 성공? 꿈도 못 꿈

[익인3]

나름대로 금손에 어느정도 남의 손에 돈 쥐어주면서 따라다니고 있긴한데 지금보다 더 보기 힘들어지면 난 아예 멀리서 응원하려고
외국 큰 쪽인데 그들의 재력이 넘 버겁다...

[익인4]

ㅇㅈ..박탈감 오져…아니 과금하는 것도 한두번이지..굿즈도 못사 콘서트도 못가 사녹도 못가..나도 팬싸에만 돈 쓰고싶음. 내가 왜 콘서트를 백만원 넘게주고 가야되는데ㅜㅜㅜ

[익인5]

콘서트가 너무 빡세.. 난 굿즈욕심 공방욕심 하나도 없고 노동이랑 콘서트만 가면 만족스러운데 팬들이 하는 노동은 점점 의미없어지는 느낌이고 콘서트는 업자들 잔뜩 끼니까 덕질할맛이 하나도 안남..

[익인6]

애초에 연예인한테 그렇게 돈쓰는게 말이안됨 돈많고 시간많은 사람이나 덕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