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맨날 돈 없다고 삼김 먹으면서 팬싸 올출 하는 거 진짜 너무 웃김

하 아니 안 웃겨… 솔직히 친구라 말리고 싶어도 본인 인생이라 그냥 야야 적당히 좋아해~ 하고 넘기는데 본인이 스스로 인지하고 빠져나오는 거 아닌 이상 멈추지 않을 느낌 🤦🏻‍♂️

[익인1]

대출 받아서 가는건가

[익인2]

문제가..잇나?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삼김으로 먹고 팬싸에 투자하는 거 같은데 아님 뭐 따로 잘못한 게 있어?!

[글쓴이]

있어

[익인2]

그럼 그걸 써야 알지! 글만 봤을 때는 돌팬 입장에선 문제 1도 없어보영 오히려 글 처럼 남 인생인데 쓰니가 뭔데 싶은 정도

[글쓴이]

아 근데 이거 누가 알아달라는 글이 아니고 걍 넷상이라 일기장 마냥 쓴 거라서 굳~이 남의 생각까지 생각하면서 쓴 게 아니긴 해

[익인3]

큰돈내고 올출할만큼 그 가치가 본인을 챙기는것보다 큰가부지

[익인4]

자기한테 투자하지

[글쓴이]

저도 그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그냥 친구들이랑 내가 만날 때마다 밥 종종 사줌 언젠가는 깨닳을 그녀를 기다리며

[익인5]

그거 중독이고 강박임 ㄹㅇ 주변에서 말려야돼

[글쓴이]

나도 글케 생각해 진짜 친하고 아끼니까 걱정을 하는 거지 만약 친구가 도박 술 게임 이상한 이성한테 돈 다 꼴아박고 있어도 걔의 행복이니까 냅둬~ 하겠냐고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식생활부터가 망가진 수준으로 돈을 퍼붓는데 그걸 그냥 보고 있는다? 친구 아니지 난 그래도 막 강요까진 안해 그래도 너 끼니는 챙기자~ 2번 갈 거 1번 가자 정도로 좋게 말하는 거

[익인6]

능력 넘어서 덕질하면 금방 현타 오던데..
올콘하고 굿즈사고 팬싸까지는 안 가봤지만..... 무튼 지금은 적당한 선만 하는 중
그거 도파민 중독이긴함....

[익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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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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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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