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GD와 특별한 인연” 깜짝 에피소드로 모두를 놀라게 한 복면 가수는? (복면가왕)

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와 가창력 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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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음악부터 패션까지 전 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하는 ‘글로벌 아이콘’ 가수 지드래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달콤한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에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 이어 자신이 지드래곤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그와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해 판정단의 시선이 집중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톡톡 튀는 입담과 남다른 센스로 MZ 대표 예능 천재로 자리매김한 걸그룹 엔믹스(NMIXX) 해원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귓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보이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때 한 판정단이 그녀의 정체를 엔믹스의 해원으로 예상하며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최근 솔로 정규 앨범 ‘PAGE 2’를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6연승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 위너 강승윤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올해 10주년 특집 무대에서 ‘스물 다섯 스물 하나’ 무대를 다시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그가 판정단 석에 등장하자 녹화장에 반가운 환호가 가득했다. 이어 장기 가왕 출신으로서 예리한 눈썰미를 장착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를 추격하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연예 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