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강달) '이강달' 진구, 끝내 김세정 짓밟나? 가족 볼모로 삼은 악행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3/13/84e01f6ed48ea51dd7b679693d84e7ea.jpg)
12월 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에서는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에게 붙잡힌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박달이(김세정 분)의 절박함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사진에는 결국 김한철의 손에 넘어간 박달이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박홍난과 박달이의 아버지, 어머니는 소복을 입고 포박당한 채 처형장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이를 둘러싼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들어오는 박달이의 다급한 발걸음은 긴박함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 모습을 차갑게 지켜보는 김한철의 매서운 기운이 위압감을 더하는 상황. 그런 김한철과 마주한 박달이에게서는 절박하고도 결연한 눈빛이 스치고 있다. 가족과 진실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치열한 공방 속 망나니의 칼 아래 놓인 박홍난과 부모님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눈길이 쏠린다.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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