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익 서울콘서트 끝나고 역가는 버스에서 직장동료 만남ㅋㅋㅋ

난 열차 놓칠까봐 앵콜 끝나고 마무리 멘트 시작 전에 뛰쳐나와서 버스탔는데 앉으니까 익숙한 얼굴이 보임 

동료분도 아내분이랑 같이 콘서트 와서 지하철 끊길까봐 먼저 나온듯한데 

그 많은 버스와 그 다양한 시간대를 두고 같은 버스 탄게 너무 신기했음 

서로 놀라서 오오오?!?!?!!!이러곸ㅋㅋㅋㅋㅋ

월요일에 한바탕 웃을 예정에 벌써 웃김

[익인1]

아 반가웟겟다 ㅋㅋㅋ

[글쓴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입모양으로 어디까지 가는지 알려주고 계속 신기해했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