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빅뱅 대성, '주사이모 의혹' 키에게 일침.."가요계가 어쩌다 이렇게"

그룹 빅뱅의 대성이 같은 2세대 아이돌 선후배 사이인 샤이니 키의 행동을 두고 '기강 잡기' 멘트를 던졌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대성, 비투비 서은광,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2010's 완소남'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출연진들은 각자 2010년대를 상징하는 스타일로 등장해 추억을 소환했다.

이날 대성은 오랜만에 샤이니 키와 재회했다. 키는 대성을 향해 "오랜만이에요, 형. 10년 만에 뵙는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대성은 "범 씨를 대기할 때 봤다. 그런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계시더라"라며 "그 순간 '우리 가요계가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엽이 형님이 바로 옆에 계시는데,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길래"라며 2세대 선배로서 키의 기강을 잡아 웃음을 더했다.

붐이 키의 스타일이 2010년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 콘셉트였다고 해명하자, 대성은 "그걸 듣기 전까지는 몰랐다"며 "들어가자마자 혼쭐을 내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키는 주사이모 A씨와 10년 이상의 친분을 쌓은 사이로 알려지며 A씨에게 불법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여전히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째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2078

[익인1]

어그로력 미쳤다

[익인2]

ㅋㅋㅋㅋㅋ와 놀토에서 토크한걸 이렇게 써먹는다고? 기레기..

[익인3]

진짜.. 기사 와우다..

[익인4]

이래서 해명 안하면 기사 제목 이렇게 됨

[익인5]

어그로 ㄴㄴ

[익인8]

뭔..

[익인9]

놀토 보면 알겠지만 전혀 이런 내용 아니었어

[익인10]

와우 저거 본방에선 현빈 컨셉잡아서 그런거라고 자막 나오던디 딱 그것만 잘라서 기사썼네

[익인11]

제발 어그로좀 ㅋㅋㅋㅋㅋ

[익인12]

아무리 키가 입장 표명 안하고 있더라도 기사 제목이 이게 맞나?

[익인13]

?? 기사가 왜 저래

[익인14]

어그로에 우리애 이름 끌어오지 마라 진짜

[익인18]

이미지 진짜 어쩔...

[익인19]

겠냐고

[익인20]

키 조롱당해도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자초한 일인걸 뭐....

[익인27]

뭐래 말같지도않은소릴 정당화하고있어

[익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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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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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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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20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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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기레기들 진짜

[익인22]

얼마전에 ㅇㅇㅅ로도 어그로성 기사 많이 나왔는데 이건 뭐.. 그러게 이런 기사 뜨도록 왜 가만 계시나요

[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 기자들 개웃기네

[익인24]

이용하지말라고;

[익인25]

키는 그러게 왜 7일째 해명을 안한대?

[익인26]

기레기들 진짜 어그로 미쳣네 이건 키뿐 아니라 대성한테도 실례지

[익인28]

아 제발 어그로에 우리애 이용하지 마시길

[익인29]

와 저 기자 진짜 제정신이이냐

[익인30]

기자 미쳤나

[익인31]

누가봐도 몰이용 드립이잖아 에휴

[익인33]

키가 여기저기 민폐중이니 거기에 이용당하는 대성이 더 안타깝

[익인34]

애초에 녹화는 박나래 논란도 전일텐데 ㅋㅋ

[익인35]

아니뭔 기자가 미쳤나 조회수 늘리겠다고 다른아티스트를 이용을하네;; 진짜 적당히좀해라

[익인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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