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진짜 잘 잃어버려 어느 정도냐면 들고 있다가도 다른데 정신팔리면 스스로 손에서 놔 그리고 나중에 생각나서 찾으면 없고 당연히 어디서 놓은지도 모름 보통은 당시에 잃어버린 것도 모르고 지나가서 한참 뒤에 기억함 버스 탔는데 정신 차려보면 손에 들고 있던 버스 카드 없는거 예사일이고 컵에 물 같은거 따르다가 이거 따르고 다른 할 일이 있다는걸 인식하잖아? 그럼 거기 정신이 다 팔려서 나도 모르게 그대로 바닥에 따라버리거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거 어디다 두고 잊어버림 어릴때부터 덜렁거리고 정신 놓고 다닌다고 혼나긴 했는데 갑자기 나 adhd인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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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같은 배우도 저런거보면 연애나 결혼은 무조건 마이너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