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덕질 원래 이렇게 심심한거야?

드라마 끝나니까 그냥 모든게 멈춘 느낌

[익인1]

못할짓 기다리는 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

[익인2]

원래 그래. 특히 사전제작하면서 떡밥도 안풀려. 그래도 영화판 잘나갈땐 할만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모든게 망했어 ( 배우 팬싸 + 행사가 급격히 줄었어 )

[익인3]

ㅇㅇ.. 그래도 버블이나 sns 자주 해주면 그나마 숨구멍 트여..

[익인4]

난 그래서 드덕은 해도 배우덕질은 어렵더라 배우는 작품하나하면 공백기도 길고 그렇다고 예능에도 자주 안나오니까 ㅠㅠㅋㅋㅋ

[익인5]

ㅇㅇ 난 배우덕질만 하다가 돌판갔는데 진짜 떡밥이 이렇게 많을 수가 있구나 하고 너무 버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덕질할땐 너무 편했는데... 기다림은 힘들지만

[익인5]

소속사 자컨도 없고 sns도 안하는 배우면 진짜... 마음맞는 팬들끼리라도 모여있을데 잏으먄 그나마 버티는데 그것도 없으면 그냥 계속 현생 살다 떡밥뜨면 잠깐 보면 돼...

[익인6]

Sns 없거나 잘 안 하는 배우면 작품 방영 안할땐 진짜 떡밥이랄게 1도 없음

[익인7]

떡밥 없는 배우를 파서 그런듯..

[익인8]

돌에서 배우 전향했는데 노잼돼서 탈덕함.. 배우는 진짜 이벤트가 많지 않더라

[익인9]

차기작 아직 나온 거 없어서 너무 심심함…..

[익인10]

엉 그래서 아이돌 덕질하다가 끊고 배우만 덕질하기 힘듦..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떡밥 많은데도 심심함

[익인11]

배바배- 소처럼 몸갈아넣는 배우 덕질하면 떡밥 매주 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