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와도 나중에 확인할때도 많고 답장기능 있어도 잘 안쓰게되고 버블 자체에 일희일비하지 않게되던데... 뭐 애정이 식거나 귀찮거나 해지하고 싶은건 아닌데 그냥 사람이 적응됨 그 연락패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