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판사이한영) 회귀 법정물 MBC '판사 이한영', 색다른 장르물 등장 예고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5/10/0c30da113ae76fc189af91de0e601438.jpg)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로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된 ‘판사 이한영’만의 경쟁력 3가지를 짚어봤다.
#법정+회귀의 색다른 조합!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예고!
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사 이한영’은 법정물과 ‘회귀’라는 신선한 장르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판사 이한영(지성 분)은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회귀 후,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돌진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박희순 분)과 맞서고, 회귀 전 한 재판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던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를 만나며 정의 구현에 한 발짝 다가간다.
‘판사 이한영’은 현실적인 법의 논리와 회귀로 인해 바뀐 사건의 흐름이 충돌하며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들어내고, 이는 단순한 법정물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회귀한 이한영과 다른 인물들이 느끼는 정보의 불균형 역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며 ‘판사 이한영’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권선징악? NO! 한 인간의 정의 구현 갱생기!
‘판사 이한영’은 권선징악을 모티브로 한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지만 단순히 선과 악의 대결로만 그치지 않는다. 주인공 이한영은 여타 법정물의 정의로운 주인공과는 달리 권력의 상층부로 향하기 위해 청탁 재판을 일삼아 온, 어둠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그런 그의 끓어오르던 욕망에 제동을 거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고로 인해 10년 전으로 돌아간 한영은 이제 정의를 실현하는 판사가 된다. 자신의 선택과 판결이 어떻게 정의를 구현할 수 있게 되는지 알게 된 한영의 ‘인생 리와인드’는 ‘판사 이한영’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 모든 인물의 서사가 얽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다
‘판사 이한영’에는 이한영을 비롯해 강신진과 김진아, 법원 사람들과 해날로펌, 재벌 등 다양한 세력이 등장한다. 소시민들을 대표하는 한영과 진아의 부모, 주변 인물 또한 각자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어 각 인물들의 관점에서 드라마를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복합적인 서사를 가진 인물들이 어떤 선택과 변화를 거쳐 극을 완성해 나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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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가다가 점점 어두워지는 한국드 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