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아직도 간호사 태움 많지?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지인까진 아니고 건너건너 아는사람 2명이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다가 힘들어서 고향으로 컴백홈 했대 지금은 지방병원 간호사로 일하는데 너무 좋다 그랬나봐 

[익인1]

응

[글쓴이]

여전하구나..

[익인2]

ㅇㅇ많아..

[글쓴이]

생명 다루는 직업이라 예민한건 이해 하지만 너무 한단 생각이 드네

[익인2]

근데 오히려 가해쪽에선 개뻔뻔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도 당하고 관뒀어..

[글쓴이]

열심히 공부 했을텐데 너무 힘들었겠다

[익인3]

개심함 친구 올해 아예 탈임상함

[글쓴이]

임상도 그래?

[익인4]

ㅠㅠ

[글쓴이]

(토닥토닥

[익인5]

네.. 아직까지 붙어있는 내가 신기하다

[글쓴이]

고생이 많아 ㅜㅜㅜ

[익인6]

ㅇㅇ친구 힘들어죽을라하더라

[글쓴이]

안그래도 힘든 직업인데 진짜 고생이 많다

[익인7]

웅... 내 동생은 지방에서 시작했는데 태움때문에 타지역으로 이직함

[글쓴이]

지방도 지방 나름인가보네

[익인8]

그냥 병원마다 무조건 어느병동이든 어느파트든 최소 한곳은 있다고보면됨 아예없는 병원은없음

[익인9]

태움도 힘들긴 한데 일 자체에서 오는 압박감도 힘들어ㅜ

[익인9]

타임어택 심한데 정확성도 요구하고 술기가 많아서 손기술도 필요함 나 다니던 병동은 혼자 일하는 경우 많아서 내가 라인 페일하면 걍 일 진행이 안됐음..그래서 만약에 실패하면..? 내 영역 밖의 일이 생기면..? 이런 불안이 항상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