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가 좋아서 계속 볼 것 같아 솔직히 갑자기 성인 입양 엔딩이 좀 급발진에 판타지인 건 인정하지만,,,
그 에피에서 어릴 때 버림받고 제대로 된 어른의 돌봄을 못 받으면서 자란 강훈이 엄마 인생까지 보여줬으니까 단순히 강훈이가 후원 받아서 경제 상황이 나아지고, 학교도 다닐 수 있고 이런 걸 넘어서 조금 늦었어도 강훈이 엄마한테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가 생긴다는 전개로 가는 게 이해는 되긴 함
법정에서 웅산병원의 낙태율이 낮다 이거 흐지부지 된 건 어쨌든 회장 본인의 신념이 뭐 법적으로 잘못된 건 없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강훈이 엄마는 낙태 안한 거 후회X 강훈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이라,,, 뭐 드라마에서 추가로 다룰 게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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