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팬들이랑 케이돌 대부분 문화권도 다르고 정서도 언어도 안통하는 상대를 열심히 사랑하게 되는게 신기하다고 해야하나
난 기본적으로 최애까지 삼으려면 어느정도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편이라 외국멤들은 소통할때 마인드셋이 한국인 정서와 다른게 아쉬웠고 추팔 토크도 좋아하는데 해외파 멤들이랑은 공유하지 못하는 포인트이다보니.. 멤버로서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최애멤까지 된적이 없었음
심지어 한국말 잘하는 한국계 외국멤조차도 보통 유년기에 영미권에서 자랐다보니 얘기 들을수록 정서적 동질감은 안들어서 유학파라 원어민급으로 언어 잘하는 애들까지만 최애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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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시장 망한 이유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