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본진 팔 때 운영했던 팬튜브 영상들 보는데 눈물난다

나 진짜 많이 얘네 좋아했구나 싶어서 진짜 지금봤는데 나 진짜 사랑으로 얘네를 좋아했었구나가 느껴져서 눈물남 아직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한 켠에 있는데 팬튜브 시작했던 동기가 이 계정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서 뜨면 좋겠다 해서 시작했던 거란 말야ㅋㅋㅋㅋㅋ 물론 신이 나의 바람을 들어주진 않으셨지만 지금은 영상 하나 만들기도 귀찮은데 그때는 일주일에 2개 3개 막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익인1]

그때는 고생인줄 모르고 열심히 올렸겠네 열정적으로 영상 올리는 본진 팬튜브들 보면 잘됐으면 좋겠다 싶어서 좋아요 많이 누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