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걸스나잇 파티 초대”…세이마이네임, '앤 아워 바이브'로 러블리 매력→연말 컴백 예고

(톱스타뉴스 전승민 기자) 걸그룹 SAY MY NAME 세이마이네임이 연말 컴백을 앞두고 걸스나잇 파티 콘셉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세 번째 EP 앤 아워 바이브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한층 다채로워진 매력을 예고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앤 아워 바이브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인 Dress Code A 버전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소녀들의 파티로 팬들을 초대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이마이네임은 걸스나잇 파티를 콘셉트로 내세워 아기자기한 공간을 가득 채웠다.  

 

걸스나잇 파티로 꾸며진 콘셉트 포토에서 세이마이네임 멤버들은 핑크색 트레이닝 복을 단체로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에 멤버 각자의 표정 연기가 더해지며 소녀 감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신보에서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유닛 포토에서는 파티의 필수품인 케이크와 음료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포토타임을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과 다꾸, 즉 다이어리 꾸미기에 몰두한 멤버들의 모습도 담겼다. 자연스럽게 소녀스러운 바이브가 살아나며 세이마이네임 특유의 러블리한 에너지가 강조됐다.  

세이마이네임은 이번 Dress Code A 버전뿐 아니라 여러 버전의 포토를 통해 키치한 콘셉트부터 큐티한 콘셉트까지 팔색조 매력을 소화해 왔다. 콘셉트마다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을 완성하며 앤 아워 바이브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그만큼 연말 컴백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컴백 전에도 두 개의 신보를 발매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왔다.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제34회 서울가요대상,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존재감을 넓혀 온 행보가 새 앨범 행보와 맞물리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의 세 번째 EP 앤 아워 바이브는 연말 컴백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으로, 세이마이네임은 Dress Code A를 비롯한 여러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선보인 키치하고 큐티한 매력을 앨범 전반에 담아낼 계획이며, 다채로운 소녀 감성과 걸스나잇 파티 무드를 음악과 비주얼로 확장해 글로벌 팬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받을 전망이라 연말 가요계에 세이마이네임이 어떤 색을 더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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