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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침묵을 깼다. 다만, 해명을 늘어놓기보다는 법적 대응의사를 강조하며 또 다른 침묵을 택했다.

박나래는 16일 일간스포츠, 유튜브 '백은영의 골든 타임'등을 통해 현재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박나래는 "최근 제기된 사안들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피로를 드린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저는 이 문제들로 인해 제가 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더 이상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혼란이나 부담이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 선택을 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이 사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할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 선택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책임을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정과 개인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절차에 맡겨 정리하기 위한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수많은 얘기가 오가고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제 자리에서 책임과 태도를 돌아보겠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를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다. 더 이상의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근무기간 박나래로부터 갑질·폭언·폭행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못한 채 월 400시간이 넘게 근무하며 업무 진행을 위해 사용한 사비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정상적으로 퇴직금을 수령하고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고, 이를 들어주지 않자 자신을 압박했다고 반박했다.

결국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12월 5일 박나래에 대한 특수 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건을 맡은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박나래를 공식 입건했다. 강남경찰서는 박나래가 주사이모를 통해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고발 사건 역시 수사하고 있다.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나래가 피소된 건이 5건, 고소한 건이 1건으로 총 6건을 각 경찰서에서 수사중"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두 매니저를 만나 합의를 했다고 입장을 전했지만, 전 매니저들은 합의를 기대했지만, 감정적 호소만 들었을 뿐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후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대리처방을 강요했다', '전 남자친구를 4대 보험에 가입시켰다', ''주사이모' 뿐만 아니라 '링거이모'라는 또 다른 인물도 존재했다'는 등의 내용이 계속해서 터져나왔다.

박나래는 이번 논란의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고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모습을 감췄다. 또한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의 여행 예능 '나도신나'와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출연할 계획이었던 '팝유트립'의 제작이 무산되는 등 신규 프로그램 역시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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