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23224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마플
N강우진 6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6
(톱스타뉴스 서지후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새 앨범을 앞두고 베일에 싸인 스포일러 영상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미니 7집 ‘THE SIN : VANISH’ 발매를 앞둔 상황에서 공개된 짧은 영상 여섯 편이 컴백 콘셉트를 둘러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팀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숏폼 영상 6편을 연달아 게재했다. 내년 1월 16일 발매되는 미니 7집 ‘THE SIN : VANISH’와 연결된 힌트로 해석되는 영상들에는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상황극이 담겨 팬들의 해석 욕구를 자극했다.  

[정보/소식] "죄악의 서막을 깨우다”…엔하이픈, 'THE SIN : VANISH' 숏폼 상황극→컴백 열기 점화 | 인스티즈

영상 속 정원은 “NO way, come back”이라고 외치는 제이의 목소리를 듣고 서둘러 그 방향으로 몸을 돌리며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희승은 젤리를 씹는 순간 튀어나온 날카로운 소리에 놀란 표정을 지어 반전 웃음을 더했다. 짧은 호흡 속에서도 두 멤버의 표정 연기와 리액션이 눈길을 끌었다.  
정원과 제이크가 찰나의 순간 서로의 물건을 훔쳤다가 다시 화해하는 장면 위로는 “You’re such a good stealer”라는 자막이 더해졌다. 장난기 가득한 설정과 자막은 새 앨범의 키워드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지 호기심을 자극했고, 팬들은 도둑과 죄악 같은 이미지에 주목하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선우의 영상에서는 시리얼을 먹는 숟가락 위로 ‘BGDC’라는 알파벳 모양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성훈과 니키는 잃어버린 섬의 위치를 두고 서로에게 되묻는 상황극을 펼치며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짧은 대화 속에서도 두 멤버가 보여준 호흡은 보는 재미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제이크는 카메라를 향해 “Sleep tight”라고 말하며 자기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고 이내 잠에 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은 담백하지만 여운이 남는 구도로 구성돼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고, 각기 다른 상황극들이 한 세계관 안에서 어떤 의미로 연결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각 영상 속 엔하이픈의 유쾌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다크한 세계관으로 사랑받아온 팀의 서사와 숏폼에 담긴 상징을 연결하려는 팬들의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을 선보여온 엔하이픈이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다크 판타지 서사를 확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엔하이픈이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새 앨범은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으로 소개됐으며, 엔하이픈 앨범 서사의 배경인 ‘뱀파이어 사회’에서 죄악시되는 절대적 금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작품이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도피를 선택한 뱀파이어 연인의 이야기가 이번 앨범에서 그려진다고 설명해 한층 짙어진 서사와 음악을 예고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통해 글로벌 투어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 박스 스코어 집계에 따르면 ‘WALK THE LINE’은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에서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투어 경쟁력을 보여줬다. 엔하이픈은 올 한 해 미국과 유럽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데 더해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고, 이러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1월 16일 발매되는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통해 또 한 번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세계 각지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08285#_PA
대표 사진
익인1
😍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원빈이 멜뮤때 은발 보고싶긴한데
22초 전 l 조회 1
정보/소식 2025 갤럽 올해를 빛낸 탤런트
49초 전 l 조회 1
아이유 배우 갤럽 커하 달성 미친
1분 전 l 조회 25
인터파크티켓(놀티켓) 회원가입 어디있어??1
1분 전 l 조회 7
근데 이븐은 처음에 왜 젤피가 담당한 거엿어??
2분 전 l 조회 11
근데 냉부 ㄹㅇ 말이 안 되는 프로그램이긴 하다
1분 전 l 조회 34
신세계몰 (ssg) 시스템점검 - 대낮에 갑자기?1
3분 전 l 조회 25
엄마랑 흑백2 보는데 이거 스님 학대 아니녜ㅋㅋㅋㅋ1
4분 전 l 조회 127
연정훈 ㅂㅇㅊ 취향이던 사람이라서 손종원한테 심장이 뜀9
5분 전 l 조회 78
실수할까봐 걱정하면서 했던 생각을
5분 전 l 조회 24
티베 내년부터 정책 바뀌면 어떻게 될 것 같아?1
6분 전 l 조회 34
트리플에스 박시온도 진짜 잘 먹더라고 친구왈 머리 바꿔가면서 급식 두번 먹었어요
7분 전 l 조회 19
손종원 인스타 팔로워 계속 오른다
7분 전 l 조회 48
역대급 팬덤이긴 한 것 같음4
8분 전 l 조회 210
하도 악플 심하다길래 디씨? 거기 가봤는데(악플따러)11
8분 전 l 조회 91
아니 투어스 한진 54키로라고?5
8분 전 l 조회 78
야 박성진!!!!!!! 잘생기면 다야???8
9분 전 l 조회 112
신비아파트도 앙탈챌린지 함 투어스 영재와 함께
9분 전 l 조회 15
5세대 여돌들 파는데 지금 다들 두쫀쿠에 미쳐있음
9분 전 l 조회 63
지방핑들아 스탠딩 갈 때 짐 어케 싸니?9
10분 전 l 조회 35


12345678910다음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