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치님이 2022년 트윗에
정국아 항상 내가 널 만나는 자리마다 했던 첫 마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매 순간 매 해마다 했던 말이 였는데 이렇게 일상생활을 하고 천천히 지켜보고 너의 뒷발걸음을 응원하는 순간이 짙어져도 그 맘은 변하지 않아서 언제나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믿고 있어
네가 행복했음 좋겠다란 글 보자마자 눈물터짐ㅠㅠ
최근 좀 서운하고 밉고 그랬는데 진짜 정국이로 인해 내가 너무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꼈던 순간들이 많았거든 내 삶의 다시뜬 햇빛같은 존재인데 내가 일순간 내 욕심으로 얘를 몰아쳤구나 싶어서 자책중ㅠ 진짜 정국이가 행복했음 좋겠어 끝까지 응원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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