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뒤늦게 '주사 이모'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미국 투어와 팬사인회를 모두 마친 후다.
키 외에도 여러 스타들이 '주사 이모'와의 친분 의혹에 휩싸였으나 곧장 입장을 밝혔던 바. 그러나 키는 입을 꾹 닫았다. 대신 미국 투어 중 찍은 셀카가 샤이니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되는 등 정상 활동을 이어왔다. 키의 미국 현지 투어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바 있다.
키는 입장 발표 직전까지도 미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했다. 팬 사인회에 참석한 것. 유명 DJ 조조 라이트와 찍은 사진이 샤이니 공식 계정에 업로드 된 것도 불과 입장 발표 5시간 전이었다. 예정된 활동을 모두 끝낸 후에야 입을 연 셈이다.
그러나 키는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 빨리 밝히지 못한 점 죄송하다"면서 다른 이유로 인해 뒤늦게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괘씸하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3756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