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무인카페에서 노트북 작업하는데 ( 나 혼자 있었음)
뚱뚱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커피나 음료는 안 뽑고 냅다 내 자리 옆에 앉아서
핸드폰 소리 겁나 크게 틀어놓고 유튜브 보는데
나 봤다가 핸드폰 봤다가.. 진심 너무 무서웠음
솔직히 내 옆에 앉을 때부터 도망치고 싶었는데 침착한 척 하느라 느릿느릿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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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무인카페에서 노트북 작업하는데 ( 나 혼자 있었음) 뚱뚱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커피나 음료는 안 뽑고 냅다 내 자리 옆에 앉아서 핸드폰 소리 겁나 크게 틀어놓고 유튜브 보는데 나 봤다가 핸드폰 봤다가.. 진심 너무 무서웠음 솔직히 내 옆에 앉을 때부터 도망치고 싶었는데 침착한 척 하느라 느릿느릿 나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