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나는 백현 현지 서사..? 생각보다 공감 안 됐는데

슬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 뭔가 둘은 이해 될락 말락 하는 느낌,,

[익인1]

나도 별로…감정이입 안돼..사랑은 뭘까…?

[익인2]

찐사였던 건 맞는데 환연에서의 모습은 ㅂㅎ땜에 이입 안됨

[익인3]

ㄴㄷ 현지가 이해가 안돼서 걍 모든게 이해안됨 그래서 관련 관계성들 전부 몰입이 안돼

[익인4]

ㄴㄷ..

[익인5]

나는 그니까 둘은서로를 원하는데 커플이 될순없다이건가 라고 이해하다가....음....그게 뭐야?왜?이러고 있음ㅋㅋㅋㅋ

[익인6]

그니까 왜 슬프지 그냥.. 그렇게 좋아하면.. 다시 만나..! 그냥 이런 마음..

[익인7]

이해하려고 하지마 가슴으로 느껴..

[익인8]

ㄴㄷ...

[익인9]

아니 나 지금 보고 있는데 난 백현이 너무 답답한데 와 언제 현지가 재회할 마음 없다고 했어… 토킹룸에서 말한게 어떻게 아예 재회할 마음 없다는 뜻이냐고….. 유식도 아니라고 했는데 왜 유식도 그렇게 들었다고 하면서 박박 우기는거야ㅠ

[익인9]

나 ㄹㅇ 머리 잡아뜯고 있음 개답답해 와 진ㅋ자

[익인2]

ㅇㄱㄹㅇ 나 토킹룸 세 번 돌려봤는데 내가 현지였음 머리채 잡았다

[익인11]

22

[익인10]

ㄴㄷ 노잼이었음 백현이 토킹룸 얘기 이해 못하는것부터 답답해서 돌아버릴 것 같았는데 갑자기 둘이 앉아서 담생에 만나자 이러고 있고 갑자기 인터뷰룸 오열쇼해서 당황함 보고 울었다는 애들 신기해

[익인10]

제일 이해 안가는건 뒤에서 둘이 맨날 정동진 밤샘대화 해놓고 누가봐도 미련절절한데 유식이랑 있을 땐 니가 1순위야 이러고 윤녕이랑 손잡고 좋아하고 선물주고받고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다 내가 걍 보수적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