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기생) '아기가 생겼어요' 오연서, '승부사 커리어우먼' 완벽 변신...나만의 맥주 브랜드 꿈꾼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8/9/ade66a640069818a4eb6608fa8f6f941.jpg)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기획 채널A/제작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스튜디오 PIC)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연애와 결혼의 순서를 발칵 뒤집는 설정을 중심으로 하룻밤 일탈에서 시작된 로맨스가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으로 관심이 쏠린다.
오연서는 극 중 태한주류 신제품 개발팀 최연소 과장 ‘장희원’ 역을 맡았다. 희원은 자신의 이름을 건 맥주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으로 최연소 과장까지 오른 승부사. 일에선 당찬 희원이지만, 부모의 이혼과 그로 인한 엄마의 독설 속에서 자란 탓에 ‘이번 생에 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다. 하지만 시장 조사차 방문한 행사장에서 우연히 두준(최진혁 분)을 만나게 된 뒤 희원의 인생에 뜻밖의 변수가 생기게 된다. 오연서는 선보이는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펼쳐낸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아기가 생겼어요’를 통해 또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아기가 생겼어요’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오연서는 맥주에 미친 능력 만렙의 커리어우먼 장희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회의에 집중하고 있는 희원의 진지한 표정과 눈빛에서 그녀가 얼마나 자신의 업무에 진심인지 엿보인다. 특히 팀원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는 리더십까지 느껴진다. 집에서도 장희원의 열일 모드는 계속된다. 퇴근 후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누리는 와중에도 가장 완벽한 비율의 거품을 찾는 등 공개된 스틸만으로 커리어우먼 장희원의 포스가 전해져 기대감이 상승한다.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진은 “오연서는 첫 촬영부터 맞춤옷을 입은 듯 장희원의 사랑스럽고 당찬 에너지를 폭발시켜 현장을 감탄케 했다”라며 “장희원을 통해 매력에 정점을 찍을 오연서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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