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정치권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재수 민주당 의원에게 내일(19일)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취재 결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의원에게 내일 오전부터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내일 조사가 이뤄진다면 지난 10일 김건희특검으로부터 의혹 사건을 이첩받은 지 9일 만에, 전 의원과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 등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금품을 건넨 대상으로 진술한 3명 가운데 가장 먼저 이뤄지는 피의자 조사가 됩니다.
SBS 취재 결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의원에게 내일 오전부터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내일 조사가 이뤄진다면 지난 10일 김건희특검으로부터 의혹 사건을 이첩받은 지 9일 만에, 전 의원과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 등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금품을 건넨 대상으로 진술한 3명 가운데 가장 먼저 이뤄지는 피의자 조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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