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맛이 진짜 둔감해서 파인다이닝 고급 요리랑 안 맞더라 ㅋㅋ ㅠ

어쩌다 미슐랭 파인다이닝 먹어본 적 있는데

맛이 너무 섬세해서 오히려 난 ‘이게 먼 맛이지…’ 싶었음 ㅋㅋㅋ 

서버분들이 설명해줘도 뭔 맛인지 모르겠고..

난 걍 프차 식당 가서 밥 먹어야 하는 사람인 듯

[익인1]

ㅋㅋㅋㅋㅋ그맘 이해... 요리를 이해할 미각을 가지지 못했음ㅠ

[익인2]

나도 흑백 요리사 나온 셰프들 가게도 몇 군데 가봤는데 그 가격이 솔직히 이해 안 됐음..

[글쓴이]

흑백 흑수저로 나온 셰프님들은 대체로 일반업장 가격 받다가 가격 훅 올리는 거라… 그렇게 느낄만 함

[익인2]

백수저도 있었긴 한데 파인다이닝.. 모르겠음
뭐 맛있긴 한 거 같은데 다시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던 듯

[익인3]

나도 유치한 맛이 좋음ㅋㅋㅋㅋㅋㅋ

[익인4]

헐 난 진짜 돈만있으면 맨낳 이것만 먹고싶다 했는데ㅠㅎㅎ
뇌에서 도파민나오는 느낌

[익인5]

나도 입맛이 저렴해서 ㅋㅋㅋmsg팍팍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