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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주지훈 17시간 전 N곰영 17시간 전 노아(플레이브)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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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및 전문 링크 맨 밑에 있음*
◆ 박귀빈 : 그러면 사건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이게 아마 보도가 많이 되고 어떤 프로그램에서 영상을 통해서도 방송이 됐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는 아시겠지만 여전히 그런 걸 봐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일단 첫 번째, 이게 수개월간 진행돼서 괴사가 일어났고 구더기도 몸에 생기고 부패가 됐다는 건데. 굉장히 큰 악취가 났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제 거기 들어가셨던 소방관분이 '들어갔을 때 대변 냄새도 굉장히 심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뭐라고 그랬냐, '부인의 상태 몰랐다'라고 했대요. 왜 이랬을까요? 모를 수가 없잖아요
◇ 배상훈 : 그렇죠. 조금 더 설명이 들어가면 의자에 거의 반은 누워 있는 상태인데 허벅지 뒤, 종아리 뒷살이 완전히 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녹았다고 하죠. 당연히 그건 부패 이상입니다. 부패 냄새가 굉장히 심하고, 더 충격적인 거는 온몸에 대변이 묻어 있었습니다. 본인이 움직이지 못하는데 대변을 누가 어떻게 묻혔을까요? 그게 되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피해자분은 의자에서 그대로 꼼짝도 못하게 그 상태로 학대당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본인이 몰랐다고 하는 것은 100%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 박귀빈 : 근데 남편이 이불 같은 걸 갈아줬대요. 그걸 갈아주고 이러는 과정에서 묻을 가능성은 없습니까?
◇ 배상훈 : 그랬다고 하면 그 상태인 걸 몰랐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흔히 말하는 본인이 대변을 못 가리니까 그걸 갈아준다고 하면 그런 식으로 갈아줍니까? 기저귀를 갈아준다는 얘기잖아요. 그게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이 행위 자체를 본인은 갈았다고 하지만 갈아준 게 아니고. 이게 뭐냐 하면 뭔가를 먹어서 나온 게 아니라, 이 배에도 구멍이 있고 소화 상태가 안 되는 겁니다. 장기가 다 뚫어져서 흘러나오는 형태예요. 그런데 거기는 대변이 아니죠. 그럼 그 이전에 대변이 묻어 있었던 거예요. 이게 여러 차례 겹친 학대의 결과입니다.

◆ 박귀빈 : 근데 방치하고 거기에 폭행이나 외력도 가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상을 보니까 갈비뼈도 부러져 있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 배상훈 : 1번 갈비뼈가 그렇게 쉽게 부러지는 게 아니거든요. 1번 갈비뼈가 부러져 있으니까 구속 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뭔가 벌어졌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 의자에 그대로 놓게 되는 어떤 행위를 했을 수 있다. 그게 초기에 대충 한 달 반 전, 본인이 쓴 메모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이렇게 쓴 것도 그런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 아래가 다 썩어가는 본인을 보면서 스스로 영혼이 무너져 내리거든요. 그걸 가해자는 본 거죠. 그게 반복됐다는 거예요.

◆ 박귀빈 : 그래서 그것이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이렇게 의심을 하시는 거고. 그렇다면 3개월 동안 그렇게 방치를 하다가 남편이 119엔 왜 신고를 했을까요?
◇ 배상훈 : 그 이유는 아마도 물을 한 40톤 썼다고 하는데, 한 사람이 쓰는 물의 양이 한 10톤이 맥시멈이라고 보면 이 10톤 보다 더 썼거든요?

◆ 박귀빈 : 수도 사용량 한 달에 40톤 이상 썼대요.
◇ 배상훈 : 그러니까요. 보통 한 사람이 보통 평균에 한 8에서 10톤을 쓰는데, 이렇게 두 배를 쓴 거거든요. 그건 뭐냐 하면 뭔가 행위를 한 것 같고. 그 행위를 지우기 위해서 뭔가를 했던 그 상황. 이건 돌아가신 분이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거든요. 그럼 그 남편이 뭔가 행위를 했는데 그 행위와 연관되는 거죠. 그 행위 끝에 결국은 죽게 된게 되고, 그럼 그것을 더 이상 감출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119에 신고를 했어요. 이렇게 보는 게 맞죠

◆ 박귀빈 : 그 행위를 감출 수 없기 때문에 신고를 했다, 그걸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 배상훈 : 왜냐하면 거기서 발견되면 시신이고 살인이거든요. 그런데 119에 의해서 병원으로 가면은 아직 숨이 조금 붙어 있으면 어쨌든 소생술을 하고 그러면 살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지금의 수사 관행으로. 그래서 이것도 그대로 보기에는 중유기 치사가 된 거예요. 사실은 거기서 죽었죠. 거기서 돌아가신 게 맞습니다. 범행 현장에서 그런데 이 범인은 그거를 119를 통해서 했기 때문에 응급실로 가서... 이렇게 된 거죠. 맥시멈이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8540?sid=102

3줄요약

1. 와이프를 학대. 갈비뼈 골절 및 자상을 내고 거기에 분변을 묻혀 상처에 구더기 쓸게 한 뒤 의자에 방치함 (실제로 아내에게 먹인것도 액상과당, 달고나 등 당류뿐이었음)

2. 아내의 온 몸이 벌레에게 먹혀 썩어가는걸 지켜보다가 진짜로 죽기 전에야 살인죄 면하려고 119에 신고

3. 전문가는 네크로필리아 이상성욕 및 러스트 머더(쾌락적 살해) 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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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9
가해자 실명이랑 얼굴까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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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8
파주 부사관 김동훈이래 사진은 댓에 있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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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0
실명,얼굴 안까면 성차별이라고 생각할수밖에없음 다 공개하고 사형때려야 마땅함
그리고 이거 스너프필름찍으려고한건아닌지 더 캐봐야돼 레알 이게 사람이냐?죽여버려야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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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7
222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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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3
33333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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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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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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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6
555555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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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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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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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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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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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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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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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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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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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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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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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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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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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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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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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3
14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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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1
이건 왜 조용하냐고
대한민국에서 이거만큼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살인을 본 적이 없는데
그리고 초등 동창이었다고 얘기들은거 같은데
그렇게 오랜 세월을 알고 살아도 사람 속은 진짜 알 수 없구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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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2
그냥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저런 사람한테 밥먹여주고 재워주고 하기 싫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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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4
계속 살아있었다는게 너무 충격임 스스로 죽지도 못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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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5
첨에 이 사건 들었을 때 걍 몸에 구더기 생길 때까지 집에 방치해둔건가 했는데 힘 없이 핸드폰에 틀어진 드라마 텅 빈눈으로 보고계셨단게 진짜 충격임…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감도 안 와 진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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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1
와 사람이 어떻게 이래? 그리고 이렇게 조용하다고? 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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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2
완전 흉악범인데 빨리 공개하고 무기징역으로 집어쳐넣어 제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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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4
이런 사람이 같은 나라에 있다는게 끔직함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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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5
나 아토피때문에 정기적으로 피부과 다니는것도 가렵고 따가워서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는데 뼈가 부러지고 상처가 썩어가는걸 가만히 견디고 있었으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하기 어렵다... 시신에 구더기 있었다정도만 보고 끔찍해서 회피했는데 오늘 제대로 보니깐 너무 마음이 힘드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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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6
돌았구나 저게 사람 맞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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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7
이거 진짜 더 알려지고 뉴스에 더 떠야함 ㅠㅠㅠㅠㅠ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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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9
자상에다 변? ...... 쟤는 똑같이 당해서 죽어야 된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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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0
그럼 병원가서 후에 사망했을땐 살인 아닌거까지 철저하게 다 알아보고 한건가 살아있는 사람한테 어떻게 저래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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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1
진짜 사람이 할짓이냐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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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2
헐 119 발견 당시 의식이 있으셨다고…..? 너무 끔찍하고 충격적이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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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3
응 그래서 가족들이 병원 와서 귀에 마지막 인사하는 거 듣고 눈물도 흘리셨대 ㅜ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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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2
헐…….. 아 진짜 너무 충격이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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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4
구더기 부사관 남편이라 부르거나 뭔가 단어 대체할만한 게 없나 아내분 배신당하고 돌아가신 것도 안타까운데 계속 구더기로 불리는 게 너무 불쌍해서 남편한테 부정적 키워드 다 갖다 붙이고 싶음ㅠㅠ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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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5
진짜 천벌받을놈..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ㅠ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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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7
사람이 아님 사형시켜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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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8
이게 고추자른 사건 보다 형량 적으면 이 나라 정상아님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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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9
스너프필름 찍었을것 같은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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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0
이거 아까 인스타에서 봤는데 보면 볼수록 남자 잘만나야겠다 이생각밖에안듬…걍 개싸이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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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6
남자는 잘 만나는게 아니라 그냥 안 만나야할 듯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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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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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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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1
하 너무 속상해 돌아가신분이 마지막까지 고통받가 가신것같아서
걍 가해자는 똑같이 고통받다 죽었으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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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5
사형 때려라 진짜 인간이 아니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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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6
아니 애초에 이은해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악하고 개뭣같은 사건인데 김동훈 구더기 살인사건으로 이름 붙이고 이 ㅅㄲ는 걍 고문 오지게 당하다가 사형 때려야 됨 그냥 죽이는 것도 말이 안된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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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6
하여간 직군들 일 터지면 매번 쉬쉬하고 걍 넘어가려고 하는데 지.랄하지말고 처벌 똑바로 해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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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7
이건 사형때려야됨 진짜 죽어라 제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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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9
내가 뭘 본 거지...? 와 너무 잔인하다 아니 살아있었다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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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0
김동훈 구더기살인 사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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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2
살아계셨다는게 너무 충격임..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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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4
아 점점 알아갈수록 끔찍하고 무섭다 진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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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5
입을막아놓진않았다 했는데 왜 비명같은것도 안질렀을까 최소 옆집에라도 들였음 이지경까진 안갔을텐데 옆집사람이 아무소리 못들었다고 한게 개소름이였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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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6
이게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는게 안믿김 그냥 고어적인 학대사건임 너무 끔찍한건 제3자에게도 하면 안되지만 제3자도 아니고 함께 아이까지 낳은 아내에게 이런 짓을 할수가 있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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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7
글만봐도 속이 안 좋아짐........말이 안 나온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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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아니 근데 다시 봐도 진짜 역겹고 잔인하다... 제발 사형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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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8
충격이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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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0
인간일리 없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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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2
저런건 부모까지 죽여야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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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4
김동훈 구더기 부사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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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5
아 진짜 역대급 기괴스럽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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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8
어떡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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