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귀빈 : 만약에 가해자 남편이 가학적 행동을 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면 그 동기는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영상 나오고 이런 거 보면 사이도 좋고 그런 영상이 있던데요.
◇ 배상훈 : 이 사람이 동갑이고요. 원래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던 사이인데...-> 관계 역전된 이후 앙갚음 범죄일 것이라고 예상
◇ 배상훈 : 이 사람이 동갑이고요. 원래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던 사이인데...-> 관계 역전된 이후 앙갚음 범죄일 것이라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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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귀빈 : 만약에 가해자 남편이 가학적 행동을 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면 그 동기는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영상 나오고 이런 거 보면 사이도 좋고 그런 영상이 있던데요. ◇ 배상훈 : 이 사람이 동갑이고요. 원래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던 사이인데... ◆ 박귀빈 : 예,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합니다. -> 관계 역전된 이후 앙갚음 범죄일 것이라고 예상
◇ 배상훈 : 그때는 관계가 역전됐었나 봅니다. 그리고 이 가해자 남편이 뭔가 심리적으로 거기에 대한 일종의 부담감을 가졌던 상황에서, 결혼을 통해서 역전된 과정이거든요. 그런 상태가 무엇인가 피해자에 대한 일종의 보복 심리라든가. 앙갚음 심리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리지만 다른 기록을 쭉 봤을 때 그런 심리가 작동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계속 학대 행위를 한 거라고 봐요. 심리적 학대 행위를 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다고 봐요. ◆ 박귀빈 : 보도 내용을 쭉 종합해 보면 둘이 오래전부터 알았고, 친구 사이였고 보통 남녀 관계에서 여자분이 주도하는 그런 역할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관계 역전 말씀하시는 거죠? ◇ 배상훈 : 예. 그런데 결혼한 이후 10년 됐는데 그 과정에서 관계가 역전되면서 이 상태가 됐을 가능성이 높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