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드림콘서트’가 2026년 홍콩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18일 “‘2026 드림콘서트’ 홍콩 공연은 오는 2026년 2월 6일과 7일, 홍콩의 랜드마크인 카이탁 스포츠파크 메인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중국의 ‘창사통구(通久)문화유한회사’가 공동 주최한다. 창사통구문화유한회사는 “현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관련 국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를 만들고,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최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콩 공연은 1995년 출발한 ‘드림콘서트’의 첫 해외 콘서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1/000275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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